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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장편소설)

치매에 걸린 연쇄 살인범마지막으로 지키고 싶은 그의 딸 은희 김영하 작가의 팬으로서 살인자의 기억법을 늦게 읽었다. 책을 사서 단숨에 읽었는데, 도저히 내려 놓을 수 가 없었다. 내려놨다가는 뒤에서 누군가 비수를 찌를 것 같은 느낌! 땀을 쥐며 책을 읽었고 뒤틀린 수의사의 기억과 마지막 살인을 확인하며 책을 덮었다.(마지막 반전은 소설에서 확인하기를!) 에필로그에서 소설가들 또한 감정 노동자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멀쩡한 사람이 치매에 걸린 연쇄살인범으로 빙의되기란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다음번에는 드디어 채식주의자에 도전하고자 한다. 심호흡 한번 하고.

책을 읽고 2026.09.05

프레임(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지음)

사람은 자신만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 본다. 그 안경이 검은색이면 세상은 어둡게 보일 것이고 투명하다면 있는 그대로 세상이 보일 것이다. ​나는 본 서에서 사람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프레임이얼마나 강력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어떤 프레임으로 살아 왔던 것일까?​부정적인 프레임? 꼬아보는 프레임?​물론 무조건 적으로 낙관적인 프레임 보다는 낫겠지만....(바보같이 낙천적인 것도 물론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내가 바라 보는 세상과 타인이 바라 보는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자연습럽게 깨닫게 되었고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현실은 지옥이 될 수 도 있고 천국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2007년 판으로 아내가 구입한 도서로 읽었고 현재는 재..

책을 읽고 2026.09.05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켈리 최 지음

최 회장님의 자전적인 책.​기본적으로 그녀가 얼마나 강하고 독한 사람인지 책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다. 촌에서 태어나서 혼자 힘으로 일본 유학을 하고 다시 파리로 패션을공부하기 위해 넘어가고 그리고 시작한 사업.​그 친구와 동업으로 시작한 사업의 승승장구, 그러나 사업의 실패로 인해커피 값 조차 내기 힘들어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 그녀.​내 기억에 47세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여 (스시, 초밥 가게) 영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부자 반열에 오르기 까지.​그녀의 성격과 기질 자체가 강인하고 대단하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정리하면서 또하나 느낀 것은, 간절하게 원하고 믿으면 이루어 진다는 것.​나는 무엇을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가?나는 무엇을 그렇게 간절히 믿었던가?​자문해 보고 작금의 시기를 헤쳐..

책을 읽고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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