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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공부 - 조윤제 지음

책의 내용은 읽은지가 오래되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수신(修身)하기에 좋은 내용이 담겨 있다.​궁금한 것은 다산 정약용이 본서의 글귀를 한 책이 아닌여러 책에서 뽑아서 읽어 정리한 것인지,​아니면 한 책에서 모두 읽은 것인지 의문스럽다.​생각에 책에서 밝히지 않고 있는 듯 한데,내 생각에는 여러책에서 발췌하여 엮은 듯 하다.​나에게는 무조건 다시한번 읽기로 결심한 책.

책을 읽고 2026.09.05

미쳐야 미친다.(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 - 정민 지음

나는 이 책을 '공부에 미친 조선인' 쯤으로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대부분 어떤게 정말 미쳐서 덕후가 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내용을말하고 있는 챕터는 '1장 벽에 들린 사람들' 이다. ​김득신이라는 선조는 1억번 이상의 책을 읽었는데 그는 둔재였다. 하지만 미친 노력으로그는 성균관에 들어가서도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그의 아버지가 둔재인 아들이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열중하는 것을 기특해 하여 '공부는 꼭 과거를 위해서 하는 것이아니다. 분발토록 하거라' 하며 그가 지어 올린 문장을 칭찬했다고 한다. 이에 힘입은 김득신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현명한 아버지를 두었기에 그가 지금 후대 까지내려오는 것은 아닐까?​각질 먹는 습성을 지닌 사람, 천문학에 미친자 등등 조선시..

책을 읽고 2026.09.05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의 삶은 힘들다.​후회로 점철 된 삶.​같은 고리를 매번 빙빙 도는 인생.​이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마음을 ​몇 번이고 가졌다. ​책 속에서,​진열 품 속의 상품이 되지 않으리라는​말이 심금을 울린다. ​이기적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의 어록을​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기 풀어 쓴 ​이 책은 ​나에게 인생은 고통이다, 빈 껍데기 일뿐이라는​명제를 하나씩 설명해 주고 있다. ​철학책 이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지만​그래도 중급 정도의 책으로 100퍼센트 이해가​되지 않는다 해도​읽을 만한 책이었다. ​나의 인생은 무엇인가?​나는 누구인가?​책의 구절 처럼 희망이라는 환상속에 사는 ​소년처럼 나는 살 수 없는 것일까​인생은 고통의 연속일 뿐일까​자문해 본다. ​어제 나는,​소년은 꿈꾸고, 나는 책임을 진다. ​라는 남..

책을 읽고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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