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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margna carta 2026. 9. 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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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힘들다.

후회로 점철 된 삶.

같은 고리를 매번 빙빙 도는 인생.

이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마음을

몇 번이고 가졌다.

책 속에서,

진열 품 속의 상품이 되지 않으리라는

말이 심금을 울린다.

이기적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의 어록을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기 풀어 쓴

이 책은

나에게 인생은 고통이다, 빈 껍데기 일뿐이라는

명제를 하나씩 설명해 주고 있다.

철학책 이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중급 정도의 책으로 100퍼센트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도

읽을 만한 책이었다.

나의 인생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책의 구절 처럼 희망이라는 환상속에 사는

소년처럼 나는 살 수 없는 것일까

인생은 고통의 연속일 뿐일까

자문해 본다.

어제 나는,

소년은 꿈꾸고, 나는 책임을 진다.

라는 남은 인생의 전제를 찾은 듯 했으나

이것을 바꾸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나는 꿈 꾸고, 그 꿈에 책임을 진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 좌절의 철도레일, 고독의 시간들...

무엇을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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