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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16

'펑' - 이서현 지음

제 8 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 펑!​처음에는 빠른 전개와 충격적인 스토리로 흡입력있게 글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중간에 갈 수 록 지지부진한 내용과 도대체 범인은 무엇을 바라는 거지?라는 궁금증이 계속 생겼다. ​결국 책을 다 읽고 나서 방향을 잘못 잡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서로의 비밀과 사랑에 대해서 다룬 책이지 반사회적 테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소설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속았다!'​책을 다 읽고서 은근히 흡입력 있는 전개와 소재, 그리고 독특한 챕터 구성,그리고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이 가진 각각의 프레임이 새롭게 다가왔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스토리 공모전 대상인지 좀 느낌이 왔다. ​소설로서는 (문학으로서는) 좀 부족하지만, 충분히 영화화..

책을 읽고 2026.09.05

원씽, (The one thing), 두마리 토끼를 쫓다가 둘다 놓친다.

글쎄 서두를 어떻게 열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전형적으로 많은 일을 벌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문제는 일을 벌리고 나서 수습을 못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30대때 이런 적이 있다. 주짓수, 드럼, 기타, 영어 1대일 과외를 하면서 회사를 다녔다. 하루가 모자랐고 결국에는 체력이 한계에 부딪혔다. 그게 1달 지나니까 딱 나왔다. 운동도 하나 더 했었던 것 같은데 뭐 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합기도가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무모한 도전이라도 찍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결국 주짓수를 시작으로 하나씩 그만둠으로서 다른 것 모조리 중도포기 했다. ​​그리고 그것을 얼마전 까지 쳇바퀴 돌듯 반복했다. ​아내는 늘 나에게 좀 쉬라고 얘기했다. 퇴근 후 에도 테레비를 보며 좀 쉬고..

책을 읽고 2026.09.05

고종석의 문장 <1> - 한국어 글쓰기 강좌

고종석 선생님의 글쓰기 강좌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깔끔한 문장, 문법에 대한 설명, 철학과 인문학에 대한 설명과 소개 등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역시 잘못된 문체와 문법을 바로잡았다. 되도록 문장은 군더더기 없이 쓰려고 한다. 그리고 주어와 동사, 목적어도 되도록 가깝게 배치한다. 역사나 철학, 인문학 분야에도 해박한 분이라 책을 읽으며 '아! 이 책은 한번 구입해서 읽어 봐야 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전업 작가이거나 글쓰기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읽고 2026.09.05

기획은 2형식이다. 남충식 지음. PS 코드

기획은 2형식이다.문제를 정의하고 (Problem)해답을 찾아낸다. (Solution)그리고 문제를 정의하는데 75 %의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해답은 25%의 노력을 한다.우리가 왜 이것을 해결하려고 하는가를알면 솔루션은 자연스럽게 연상 된다.그 자세한 방법은 바로 '융합'이다.한 가지 소개하자면 Steal.낯선 분야에서 일반적인 것을 훔쳐오는 것.기획은 2형식이다.현상에 매몰되지 말고,문제를 높게 보기 위해서는 깊이 파고깊이 파기 위해서는 높게 봐야 한다.책 자체가 음악, 문학, 철학, 과학, 광고 등에서기획을 스토리텔링 하고 있다.책 자체가 PS 코드를 잘 설명하기 위해자신의 방법론을 채택해 쓰여졌다.모든 기획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읽고 2026.09.05

다리 일자 벌리기 - 에이코 지음

몇 년전에 산 책이다. 아내가 다리찢기에 고민하던 나에게 권해주었던 책이었는데 안목이 있었는지 유투브 등을 통해 유사 콘텐츠들도 많이 나왔다. (지금도 나오고 있다. 다리찢는 학원도 있다고 한다.) 결국 나는 다리를 일자로 아직도 찢지 못한다. 그래도 계속 도전이다. 책 내용에 1/3은 다리찢는 콘텐츠의 내용이고 뒷 부분은 소설(!) 이 있는데 그 사실을 알고서는 돈이 조금 아까웠다.

책을 읽고 2026.09.05

트랜서핑의 비밀 (바딤 젤란드 저)

이 책은 삶의 항로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 그것은 미래의 어느 곳에 놓여 있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로서 도달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거울인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거울은 삶의 반응을 그대로 반영하며 그 반영은 그대로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책 시크릿이 모호 했다면 이 책은 자세하게 쓰고 있는데요, 용어나 개념이 한번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문장 자체도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독을 마친 저에게는 왜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가져야하는지, 심상화가 왜 중요한지 알게 해준 책입니다.

책을 읽고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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