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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 20

'펑' - 이서현 지음

제 8 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 펑!​처음에는 빠른 전개와 충격적인 스토리로 흡입력있게 글을 읽어 나갔다. 그러나 중간에 갈 수 록 지지부진한 내용과 도대체 범인은 무엇을 바라는 거지?라는 궁금증이 계속 생겼다. ​결국 책을 다 읽고 나서 방향을 잘못 잡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서로의 비밀과 사랑에 대해서 다룬 책이지 반사회적 테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소설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속았다!'​책을 다 읽고서 은근히 흡입력 있는 전개와 소재, 그리고 독특한 챕터 구성,그리고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이 가진 각각의 프레임이 새롭게 다가왔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왜 스토리 공모전 대상인지 좀 느낌이 왔다. ​소설로서는 (문학으로서는) 좀 부족하지만, 충분히 영화화..

책을 읽고 2026.09.05

원씽, (The one thing), 두마리 토끼를 쫓다가 둘다 놓친다.

글쎄 서두를 어떻게 열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전형적으로 많은 일을 벌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문제는 일을 벌리고 나서 수습을 못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30대때 이런 적이 있다. 주짓수, 드럼, 기타, 영어 1대일 과외를 하면서 회사를 다녔다. 하루가 모자랐고 결국에는 체력이 한계에 부딪혔다. 그게 1달 지나니까 딱 나왔다. 운동도 하나 더 했었던 것 같은데 뭐 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합기도가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면 무모한 도전이라도 찍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결국 주짓수를 시작으로 하나씩 그만둠으로서 다른 것 모조리 중도포기 했다. ​​그리고 그것을 얼마전 까지 쳇바퀴 돌듯 반복했다. ​아내는 늘 나에게 좀 쉬라고 얘기했다. 퇴근 후 에도 테레비를 보며 좀 쉬고..

책을 읽고 2026.09.05

고종석의 문장 <1> - 한국어 글쓰기 강좌

고종석 선생님의 글쓰기 강좌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깔끔한 문장, 문법에 대한 설명, 철학과 인문학에 대한 설명과 소개 등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역시 잘못된 문체와 문법을 바로잡았다. 되도록 문장은 군더더기 없이 쓰려고 한다. 그리고 주어와 동사, 목적어도 되도록 가깝게 배치한다. 역사나 철학, 인문학 분야에도 해박한 분이라 책을 읽으며 '아! 이 책은 한번 구입해서 읽어 봐야 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전업 작가이거나 글쓰기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읽고 2026.09.05

기획은 2형식이다. 남충식 지음. PS 코드

기획은 2형식이다.문제를 정의하고 (Problem)해답을 찾아낸다. (Solution)그리고 문제를 정의하는데 75 %의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해답은 25%의 노력을 한다.우리가 왜 이것을 해결하려고 하는가를알면 솔루션은 자연스럽게 연상 된다.그 자세한 방법은 바로 '융합'이다.한 가지 소개하자면 Steal.낯선 분야에서 일반적인 것을 훔쳐오는 것.기획은 2형식이다.현상에 매몰되지 말고,문제를 높게 보기 위해서는 깊이 파고깊이 파기 위해서는 높게 봐야 한다.책 자체가 음악, 문학, 철학, 과학, 광고 등에서기획을 스토리텔링 하고 있다.책 자체가 PS 코드를 잘 설명하기 위해자신의 방법론을 채택해 쓰여졌다.모든 기획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읽고 2026.09.05

다리 일자 벌리기 - 에이코 지음

몇 년전에 산 책이다. 아내가 다리찢기에 고민하던 나에게 권해주었던 책이었는데 안목이 있었는지 유투브 등을 통해 유사 콘텐츠들도 많이 나왔다. (지금도 나오고 있다. 다리찢는 학원도 있다고 한다.) 결국 나는 다리를 일자로 아직도 찢지 못한다. 그래도 계속 도전이다. 책 내용에 1/3은 다리찢는 콘텐츠의 내용이고 뒷 부분은 소설(!) 이 있는데 그 사실을 알고서는 돈이 조금 아까웠다.

책을 읽고 2026.09.05

트랜서핑의 비밀 (바딤 젤란드 저)

이 책은 삶의 항로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 그것은 미래의 어느 곳에 놓여 있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로서 도달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거울인데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거울은 삶의 반응을 그대로 반영하며 그 반영은 그대로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책 시크릿이 모호 했다면 이 책은 자세하게 쓰고 있는데요, 용어나 개념이 한번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문장 자체도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독을 마친 저에게는 왜 긍정적인 마인드 셋을 가져야하는지, 심상화가 왜 중요한지 알게 해준 책입니다.

책을 읽고 2026.09.05

Locked in - 빅토리아 알렌

빅토리아 알렌의 자전적 책입니다. 시간순으로 되어있고 그녀가 어렸을 때 이름모를 병에 걸려 병원에서 갖은 고생을 하다가 극적으로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어머니의 무한 사랑으로 거의 아무것도 못하던 그녀가 의식을 되찾고 휠체어에서 벗어나는 믿지 못할 기적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패럴 올림픽 수영에서 금메달의 영애를 누렸으나 장애판정의 시비로 다음 대회를 못나가게 되는 사건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다시 걷게 되었을 때 사람들이 빅토리아의 장애는 거짓이다, 라는 비난을 받을 것 같아 고민하는 내용 등 어린 나이에 겪은 자신의 삶을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다만 번역본이 없어서 원서로 읽었지만 단어들이 그렇게 어렵지 않구요, 저는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신념에 대해서..

책을 읽고 2026.09.05

로지컬 씽킹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방금 1회독을 마쳤습니다.​상당히 어려운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집중트레이닝과 같은 실습은 건너 뛰었습니다. ​2회독이나 3회독 때 해볼 생각입니다.​본서에서도 문제에 대한 명확한 규정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MECE라는 원칙에 기반하여​커뮤니케이션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 안에서도 병렬형, 해설형 등 다양한​방법론이 있으며 이것이 소통에서 중복과 누락, ​착오 없이 과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할 것이라고​합니다. 아직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차를 두고 다시 읽어 보려고 합니다.​저의 짧은 후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책을 읽고 2026.09.05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 정지우 지음

이 책은 자기계발서란 타이틀을 지닌 철학책이다. 삶을 관조할 수 있고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가의 삶을 통해 그리고 타인의 삶을 통해 독자의 삶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삶은 순간의 찰나의 시간으로 엮여 있다. 그 찰나의 시간이 모두 모여 우리가 알 수 없는 끈으로 엮여 진다. 굳이 스티브 잡스의 커넥팅 더 닷츠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으며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미래에 무언가를 이루어 낼 수 있는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실패를 포함한 삶이다. 실패를 포함하여 우리의 삶을 시스템화 하여 루틴으로 끌고 나간다면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자신의 원하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책을..

책을 읽고 2026.09.05

고강도 자기주도 독학 - 울트라 러닝 (스콧 영 , 비지니스 북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다른 블로거 분들이 잘 정리해 주셨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그 블로그를 참고 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이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한다. 1) 왜 고강도 학습인가? (1) 짧은시간 혹은 스스로 정한 빡빡한 기간 직장인은 일을 하면서, 학생은 학업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익히고자 하는 분야를 짧은 시간에, 목표한 수준까지 끌어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예시를 든 것 처럼 스페인어를 하나도 못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한다거나, 그림을 배운 적도 없지만 그림을 배우려는 것이 그 사례이다. 우리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집에 오면 쉬기 바쁘고, 회식이라고 걸리는 날에는 그날은 술과 함께 모든 저녁 계획이 망가지게 되어 있다. 그런 와중에도 일..

책을 읽고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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